(2/3) 강철고래 최강특능 스트라이커 : 회귀가 아닌 축구소설

강철고래 작가님의 최강특능 스트라이커 소설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공간을 보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시후

2.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무시받는 축구부 생활을 하다,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LA 갤럭시 축구단으로 스카웃

3. 상당한 금액과 함께 LA 갤럭시로 이적하여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다...까지가 연재된 스토리

4. 초반에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테니스 선수 누나를 도우면서 테니스공으로 볼컨트롤하고 골프장 캐디 하면서 낙구지점 예측 공간지각능력 기르고...일본 스포츠 소년만화처럼 재미있게 진행이 되었는데

5. 이런 부분이 아주 빨리 완결되어버리고 뒤로 갈수록 뭔가 "공간을 본다" 는 주인공의 기본 능력 외에는 평이한 소설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 아쉬운 느낌이 있다.

6. 아무 의미없는 갱단..도박..어둠 이런 부분이 슬쩍 나오다 만 것도 그렇지만 뭔가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3점 했다가, 오늘 연재분을 보면서 2점으로 최종 확정..물론 초반의 포텐이 터질 수 있기는 할 듯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