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복어 작가님의 "헤드샷 플레이어" 리뷰입니다.
이번엔 스테이지온이나 승격작품이 아니라 관심급상승 작품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남궁복어 작가님의 헤드샷 플레이어.
일단 제목도 나름대로 신선해 보였고, 특이하게 표지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시작을 해 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어느 순간 FPS 게임 속으로 빠진 주인공 성지한
2. 악역 최종보스의 몸 안에서 새로운 스테이지를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3. 회귀나 빙의처럼 시점 자체를 과거로 돌리는 게 아니었고, FPS 라는 점에서 신선해서 시작
4.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다. 일단 1~2화부터 이게 최종보스 몸에 들어간게 맞나 주인공 몸에 들어간건가 헷갈리기도 했고
5. 과거회귀가 아닌데도 뭔가 다 아는 주인공의 모습과
6. 과도하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상태창, 그냥 봐도 완전 사기 스킬들인데 제대로 그 능력을 못 쓰는 것 같은 고인물이라는 주인공, 작품 외적으로는 들쑥날쑥한 작품 분량과 과도하게 많이 반복되는 상태창과 기술창..
7. 소재에 비해 작품이 좀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한 가지 기대할 점은 작가님의열정? 댓글도 다 달리고..열심히 하시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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