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3/3) 동구이 헌터는 미래를 본다 : 카카오페이지 승격 작품은 뭔가 다를까?

암스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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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가 활동하는 카카오스테이지는,

메인인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에 등단하기 위한 아마추어 작가들의 연재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지만, 문피아나 고무림에서 자유롭게 연재하는 그런 느낌이죠.

 

한달 이상 활동을 하다 보니 실망한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은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격작은 뭔가 다를까..?"

그래서 골라본 소설이, 동구이 작가님의 "헌터는 미래를 본다" 입니다.

실제로 이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플랫폼에서는 25편까지만 볼 수 있고, 그 이후는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이건 스테이지 플랫폼이 아니라 작품 자체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기에, 여기서 판단은 불가능한 것 같다.

2. 첫 실전에 당황해서 못난 모습을 보이는 꿈을 꾼 주인공. 일어나서 첫 출근을 했는데..그 동료들이 전부 꿈에서 본 동료들

3. 데자뷰? 기시감? 에 관한 글인데, 확실히 승격작은 필력이 좋다.

4. 사실 이 소재는 나도 건드려보고싶어서 이것저것 고민해 봤었던 소재인데,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지만 재미있게 썰을 풀어나간다.

5. 작가가 전작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력만으로 승격했다고 볼 만큼 글 자체가 그냥 재미있는 소설

6. 음..좀 지뢰 안밟고 재밌는 작품 고르려고 일부러 승격작을 골랐는데 몇 편 못 보니깐..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에 적합한 소설은 아닌 것 같음. 앞으로 작품 선정할 때는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다.

 

동구이 작가의 카카오스테이지에서 카카오페이지로 승격된 퓨전판타지소설

"헌터는 미래를 본다"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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