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작가님의 치팅데이라는 소설 리뷰입니다. 상당히 재밌게 봤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그냥 재미있다. 첫 활동 시작부터 얻어걸린 대박소설
2. 어마어마하게 큰, 제대로 된 판타지나 무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지만...목적이 편하고 재미있게
하지만 너무 막 쓴 소설은 싫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추천이 될 수 있는 소설
3. 130kg이 넘는 영상 편집자 반찬용. 스트리머로 거듭나는 와중에 당뇨판정을 받는데...
4. 영상편집일로 친분을 쌓던 대기업 스트리머들과 함께 식단. 운동 등을 병행하면서 이를 방송해서 bj로서도 성장하는..
5. 소설 자체도 하나하나 잘 설계되어 있지만 당뇨에 대한 전문적인 그리고 실용적인 지식을 잘 녹인 소설
6. 구독자/시청자들의 반응, 식단일지 등 유머코드까지 잡은 재미있는 현대소설 추천
당뇨를 극복하며 대기업 방송인이 되는 스트리머의 이야기로, 열심히 조사한 지식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는 재미와 실리 두 마리를 다 잡은 "잘 쓴 소설". 식단일지가 추가되는 등 발전도 보인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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