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머리 작가님의 "서비스 음료, 나왔습니다." 작품 리뷰입니다.
기존에는 별점으로 평가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거다 보니 일단은 소개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좀 궤도에 오르면 다시 평가를 해 보든지 할게요.
스테이지 ON 작품으로,
연재의 연속성이 보장이 되는 작품입니다.
카카오스테이지의 자유는 sf 혹은 스릴러 같은 느낌이네요.
짧은 에피소드들이 반복되는, 소년탐정김전일이나 코난 같은 형식의 소설판 추리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표지는 기본 제공하는 표지 같지만, 카카오 스테이지에서는 독보적인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즐겨찾기 숫자나 댓글 숫자가 다른 작품들 대비 압도적이더군요.
다만 이 작품소개는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이 내용을 보면 뭔가 커피프린스 같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일상물 혹은
그를 베이스로 한 작품이 전개될 줄 알았는데...실제 제가 접한 초반부는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정통 스릴러 혹은 일본 추리소설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느 정도 현실을 베이스로 하는 작품이기에
방방봐 하듯이 소설은 소설로서 끝내야 하는 법이죠.
월,수,금 꾸준하게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76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주기를 봤을 때도 꾸준하네요.
일단은 새로운 장르 새로운 시작으로 한번쯤 봐볼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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