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inigene 프로스티 온 더 프로즌 스틸 : 총몽 분위기의 sf 추리소설

 inigene 작가님의 "프로스티 온 더 프로즌 스틸" 작품 소개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소설이었네요.

생각보다 자유 장르의 특히 이런 추미스 장르의 작품은 제가 예상했던 것과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일단은 제가 읽었던 작품을 소개드리고 공유하는 차원으로 당분간 진행을 하고,

평가나 개인 생각 리뷰는 조금 미뤄야겠습니다. 

이 작품의 특이한 점은, 우리가 익히 자고 일어나고 옆에서 보는 현대 사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금은 비틀려진 현대..혹은 약간의 근미래 sf 가 섞였다고 보면 될까요?

편의상 로봇...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아이워크" 들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다른 작품으로 따지면 총몽 느낌이 좀 나는..?

로봇을 인격으로 대해야 하는지 혹은 로봇과 인간이 함께 사는 사회에서의 죄와 인간성 등

이런 식으로까지의 전개가 기대되는 듯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추리..보다는 소설에 가까울 것 같은데, 좀 봐바야 겠네요.

당연히 연재는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만약에 재미가 있으시거나 취향에 맞다면 꾸준히 계속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입니다.

흠...저는 일단은 조금 더 이쪽 장르를 살펴봐야겠네요.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