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석 작가님의 "폭군의 동생으로 살아가는 법" 판타지 소설 리뷰입니다.
조금 아쉬운 소설이었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의 작품리뷰>
1. 무력캐 형 제석과 지능캐 동생 민석의 이세계 발전 이야기
2. 교통사고로 부모님 돌아가시고, 식물인간이 된 형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10년간 힘든 삶은 살아온 동생 민석
3. 이계에서 50년살았다는 먼치킨 9세계통합왕 형 제석이 돌아오며 동생을 끌고 이계로 가게된다
4. 형은 무한한 무력과 경험으로 세계를 통일했지만 이제는 유지가 중요한 상황, 황태제로 등극한 동생
5. 반대로 동생은 상냥하지만 단호한, 공돌이의 지식과 현대인의 상식으로 형이 초석을 다진 세계의 단점을 보완해 나간다
7. 1부까지는 볼망함 5천자정도?
8. 형이 다시 놓친 적을쫒아 원세계로가고 혼자남은 동생의 모험이야기부터는 의외로 보기 싫어지다가 지하세계 갈때쯤 하차
9. 아쉬웠다. 초중반까지는 너무 재밌어서 새벽 3시까지 보고 막 그런 영지경영물이었는데 그 방향으로 가지 방향을 틀어서 이상해짐.
10. 북유럽신화 오딘 아스가르드 로키 수르트 이런쪽 베이스 소설이나 가벼워서 볼만은했는데
11. 중반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스토리에 재미도 좀 떨어지고 답답해져간다
12. 난 어느정도 신화를 다 알고있는데도 그냥 후 여기까지만봐야지 할 정도니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하기 쉽지 않음
손영석 작가님의 "폭군의 동생으로 살아가는 법" 작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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