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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풋볼 매니저:스탯이 보여 파뱅이 FM소설 풋볼매니저 축구감독물

소설공장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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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오랜만에 강력 추천하는 재미있는 축구소설

파뱅이 작가님의 풋볼 매니저 : 스탯이 보여 작품 리뷰입니다.

FM 게임, 풀볼매니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일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암스의 작품리뷰>
축구게임을 하다가 미세한 칩이 눈에 들아오는 사고를 당한 뒤 게임에서처럼 능력치를 보게 된 구정혁.

친분이 없진 않지만 자기를 노예처럼 부려먹는 수석코치를 떠나 능력을 알아봐주는 미모의 좋은 에이전트ㅡ CNL의 은채ㅡ 와 꼰대인줄 알았지만 그의 좁은 시야를 넓게 깨준 은사라고 할 만한 2군 감독을 만나면서 감독으로서의 역령을 배워나간다. 구단과의 불화로 일자리를 잃을 때 리즈로 돌아간 감독의 부름을 받아 그 그늘 밑에서 전권을 가져 나가는 구정혁. 
전술에 선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유망주를 발굴하고 팀을 발전시켜 팀을 2부에서 1뷰리그로 승격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고 겸직으로 국가대표팀을 맡아서 영국 대표팀을 월드컵 우승까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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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감>
일단 축구에 정답이 있디는 폰티 감덕 VS 맞춤이 최고라는 구정혁 두 월클 감곡의 라이벌 구도를 양념으로 치면서 선수들의 스탯에 맞는 전술구상 그리고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이 과하지 않게 매우 흥미롭세 전개된다. 특히 축구 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선수를 영입하고 구단을 운영하는 그런 모습들과, 선수 개개인의 기정사나 이런저런 것들이 적절하기 묻어있어 굉장히 재미있게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었다.


<파뱅이 작가님은?>

 

작품이 재미있어서 작가님의 작품이 더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꾸준히 활동을 하시고 계시네요.

2019년 풋볼 매니저를 시작으로 2020년 슈퍼 에이전트 : 미래가 보여, 그리고 2021년에는 기억을 듣는 회사원 이라는 작품으로 다른 장르에도 도전하고 계십니다. 같은 현대판타지니 다른 장르라고 하기는 좀 그럴수도있는데...축구 혹은 이능력 스포츠 현대물에서 벗어나셨다는 것에서 한번 이렇게 표현을 해 봤습니다.

필력이 있으신 분이니 후속작들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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