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줄거리 결말 강력추천 유투버 소설

차우렌즈 작가님의 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리뷰입니다.

 

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줄거리

독보적인소재와 그것을 풀어가는 능력이 돋보이는 소설. 평범한 소재였다면..4점...3점 정도 줄 재미있게 본 타임킬링 소설 정도였는데 그 소재와 전개의 유니크함에 별 5개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이게 좀 더 무겁고 딥하게 나갔으면 퇴마록이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는 이정도 가벼움이 맞지 않은가 싶다.

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줄거리

게임방송을 하는 스트리머 박현수
태어날 때부터 영안을 가지고 있어서 귀신을 보는데, 귀신을 보여주고 소개박은 심령카메라를 활용 귀신 보고 귀신 잡는 스트리머로 거듭난다. 캡틴 퇴마 박현수와 그의 동료들, 수호령 수정, 구독자 캡쳐들과 진행되는 유령 체험과 퇴마 그리고 채널 성장기.

1부와 2부 3부로 나눠보자면
1부 악귀들린 연쇄살인마와의 전투
2부 장기밀매 사이비교 모다교와의 전쟁
3부 세계로 나아가는 캡틴퇴마 채널

이렇게 되는데, 역시 1부가 제일 재미있고 플롯도 알차다. 유명한 혹은 제보받은 악귀 쫒으러 가서 ㅡ 귀신보는 눈과 퇴마도구(솔트샷건 부적탄 팥 수류탄 후반부로가면 밀짚인형과 라이타 쑥 향로 등) 들로 악귀들을 해치우며 억울한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면서 다양한 루트로 성장하는 이야기.

엄청나게 다양한 귀신 ㅡ 귀신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악령이 씌인 다양한 에피소드들이라 해야하나? ㅡ 들이 나오고 단순 퇴마만으로 그치면 재미없을 수 있는 부분을 1부 2부 3부의 대장처럼 메인 악역을 만들고 그 사이사이에 에피소드들이 진행되어 상당히 깊이감과 주제의식이 있다. 명탐정 코난에 에피소드 사이에 검은 조직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것과 비슷한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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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결말

3부로 가면서 이제 채널 규모도 커지다 보니 세계로 나가는데, 일본이나 유럽 등지 유명한 곳들에서 퇴마를 행하고 동시에 사회적인 이슈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버려진 폐허에 수없이 많이 죽은 사람들의 원념을 달랜다거나 수용소에서의 숨겨진 과거를 드러내서 역사적인 이슈가 된다거나 등의...그러면서 세계로 나아가는 채널이 되고 주인공은 단순 퇴마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채널이 되어간다는 결말.

 

특이한 소재의 재미있는 방송bj 스트리머 소설 추천

매우 동양적이면서도 퇴마에 깊게 빠지지 않고 방송과 채널성장 이란 부분과 양립하면서 적당히 무겁지않게 재미있게 쓴 호러 소설이자 퇴마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