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1/3) 아슈레이 인생역전! 딴따라 리뷰[스테이지 스테플러]

암스 2022. 9. 1.
728x90
반응형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스테이지 스테플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서브플랫폼으로 소설판 "도전만화가" 같이 다양한 작품들이 자유롭게 연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본 카테고리의 글은 제 일반 판타지 리뷰와는 달리 완결이 아니며, 연재중인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여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아슈레이 작가님의 인생역전! 딴다라 리뷰입니다.

현대판타지 카테고리의 실시간 랭킹에서 한번 가볍게 골라봤습니다.

아직 전문적인 작가의 그것은 아니지만 매번 똑같은 그림체의 사람 나오는 표지보단

훨씬 낫네요. 뭐 중요한건 작품이니...일단 리뷰 시작합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첫 시작이라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힘들었던 작품

2. 헬스장에서 하나 더 하나 더 하는 느낌으로 꾸역꾸역 봐 왔는데...15화에서 하차

3. 인기밴드로 데뷔를 앞뒀던 신태우. 화재현장에서 어머니를 구하다 목소리와 외모를 다 잃었지만.. 무공(?) 익힌 은거 기인의 수련으로 외모와 목소리를 고치고 다시 데뷔한다....이렇게 쓰니 여기부터 좀 애매한데

4. 10화까지 가는 지지부진하면서도 개연성 없는 극초반, 그리고 갑자기 급발진하는 성공담...

5. 아쉽지만 15화까지만 보고 하차. 힘들었다.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 시작한 첫 작품인데,

솔직히 난감한 부분이 많은 시작이었네요.

작가님께서도 엄청나게 성의있게 열심히 글 쓰시고 있고, 지금도 꾸준히 계속해서 글 쓰고 계시는 분인데

제가 뭐라고 임의대로 평가하고 댓글 달고...뭔가 눈치가 보이네요.

개인취향에 따른 주관적 평가니 객관적이지도 않으니 작가님께 실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블로그에는 일단 제 맘대로 쓰기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제 작품을 발굴하는 편집자분의 마음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이거에 대해서는 할 말도 많고 쓸 말도 많은데, 아직 초반이니 말을 좀 아끼겠습니다. 활동 후기는 제가 나중에 따로 써 볼게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