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무한재생 라마현 소설 , 헌터물 현대 판타지 재생능력 작품

라마현 작가님의 내 몸은 무한재생 작품 리뷰입니다.
초중반은 그낭 가볍게 나쁘지않게 보고 있었는데, 수중 S급던전 나오는 초반~중반 넘어가는 부분에서 하차했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내 몸은 무한재생 줄거리

단순 재생만이 능력이었던 짐꾼 헌터, 포터 홍은택
근력이나 툭수능력이없는 단순재생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었지만 마나 중독증에 걸린 어머니를 치료할 돈을 벌기 위해 오늘도 짐꾼으로 던젼에 들어가던 중, 갑자기 게임시스템 같은 것을 얻으면서 레벨업과 스탯업을 반복, 성장해 나간다.
본인만 들어다면 던젼이 터지고 사람들이 죽어나니 여러 기관에서 의문을 갖던 도중,
본인의 능력을 통제하기 힘들었던 S급 독 여성 독 능력자의 눈에 들어 속칭 "쩔" 을 받으면서 급속도로 던젼을 클리어, 성장해 나간다. 
여기까지가 나름 재미있게, 편하게 봤던 부분.

라마현 판타지소설, 내 몸은 무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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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인공이 성장할 시간이나 이벤트도 없이,
던젼이 하나 생겨서 대한민국 S급능력자 10명 전원이 다 들어갔는데, 클리어를 못하고 다 죽을 위기에 처하고.
적당히 쩔과 시스템(레벨업의 탑)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겨우 E급에서 성장중이던 주인공이 들어가더니
S급 모두가 당해 전멸 직전인 수중 던전을 너무너무 쉽게 이겨나가고...

내 몸은 무한재생 소설 후기 및 결과

심각한 밸런스붕괴에 항마력이 다해서 중도하차.
차라리 처음부터 충공깽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그러한 기억이 있으나 제약이 있거나 나이가 어리더나 이런거면몰라도 애벌래가 끝판왕 사마귀랑 싸웠는데 다 씹어먹는 애벌래가 되어있는 느낌. 에잉...불편해서 하차. 아쉬웠움.
표지에 저건 특전으로 얻은 또다른 "나" 의 영혼체. 또다른 나라고 하면 좀 그렇고 "나"를 이겨라라는 퀘스트를 이기고 죽은 "나"에게서 영혼을 뽑은...작중에서는 유머코드를 담당하며 진짜 홍은택의 심부름꾼처럼 등장한다. 홍동택. 컨셉은 신기했으나 이것도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