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독자단 활동후기 스테이지 스테플러 5기 카카오페이지의 서브 플랫폼인 카카오 스테이지의 독자단 "스테이지 스테플러" 5기 활동후기입니다. *저는 3기~5기까지 활동하였습니다. 4기까지 활동 후 이제 그만할까 말까를 망설이던 차에, 새롭게 장르를 바꿔서 마지막으로 한번 해 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판타지, 현대판타지, 무협 장르를 벗어나서 로맨스를 한번 신청해 봤는데 로맨스는 은근히 레드오션이더군요. 그런 고로, 이번 5기는 자유 장르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드라마로 이름이 바뀜) 4월~5월초에 모집했고, 활동인원은 50명 내외라고 하네요. 실제로는 지원할 때 댓글을 열심히 달지, 아니면 포스팅이나 이런 걸 열심히할지 이런 거에 따라서 트랙을 나눠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르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약 4개월 조금 덜되는 .. 카카오스테이지 2023. 8. 10. 놔우 이세계에서 왓슨으로 사는 법 : 소설판 명탐정 코난 판타지추리소설 굉장히 특이한 소설이네요. 놔우 작가님의 "이세계에서 왓슨으로 사는 법" 작품 리뷰입니다. 작가님께서 작가의말에 썻던 듯 소설판 명탐정 코난을 지향하시는 것 같은데... 배경이 판타지 세계라서 좀 특이하네요 신과 마법이 실존하는 세계로 소환되어 특유의 추리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소설..일줄 알았는데 셜록홈즈가 아니라 왓슨이라는 점을 기억해야했다. 비밀결사이자 애드가 앨런 포라는 (??) 추리대장 마법사의 왓슨이 되어서 코난처럼 계속 빵빵 터지는 살인사건들을 극복해나가는 컨셉인데.. 솔직히 이렇게 해두니 좀 매력이 떨어졌다. 이세계 홈즈로 사는법이었으면 차라리 좀 더 나았을지도.. 일단 소재자체는 매우신선한 느낌 다만 무슨 로직으로 이 작품이 다시 올라왔는지 모르겠으나 22년 12월 이후로는 연재가 중.. 카카오스테이지 2023. 8. 9. HomeC 어서오십시오, 괴담상점에 공포소설 여름 HomeC 작가님의 어서오십시오, 괴담상점에 공포소설 리뷰입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이런 오싹 괴담들이 많이 나오네요. 표지가 뭔가 굉장히 매력적이라서 보게 되었는데.. 괴담을 쓰는 악마같은 판매자가 있고 그 내용대로 섬뜻한 내용이 현실로 이뤄지는 혹은 현실에서 이뤄지는 괴상한 내용들이 괴담으로 기록이 되는 그런 내용인데 5화까지만 봤는데 좀...복잡하고 애매모호 합니다. 괴담쪽에는 너무 압도적인 작품이 있어서 사실 좀 애매모호하네요. 그래도 작가님께서 피드백 열심히 적용하시고 공지사항을 통해서 노력하시겠다는 모습이 보여서 한번 리뷰해 봤습니다. 그만두지 않고 계속 꾸준히 작업하셨으면 좋겠네요. 환상괴담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 충사, 이토준지 느낌의 단편소설 (tistory.com) 환상괴담 환상괴담의 괴.. 카카오스테이지 2023. 8. 9. 솔이솔방울 멸망 이후,나는 살아간다 솔이솔방울 작가님의 픽션, 멸망 이후, 나는 살아간다 작품리뷰입니다. 일러스트가 참 범용성이 높다고 해야 하나... 잘 어울리는 게 맞네요. 의도한 건 아닌 기본제공일러스트일텐데 이것도 ㅎㅎ 대지진으로 세계까 반쯤 멸망한 이후 생존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의 이야기입니다. 으음...그냥 이런 작품들도 있구나 연재가 어렵지 않다 도전해볼만한 플랫폼이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분량에 대한 어떤 그런것도 없는 느낌이네요. 작가님께서도 슬럼프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꾸준히 쓰고 계시네요. 카카오페이지 서브 플랫폼인 카카오스테이지의 드라마 장르(구 자유 장르), 추리 미스테리 스릴러 작품 잿빛 길을 걷다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작.. 카카오스테이지 2023. 8. 2. Avalanche 잿빛 길을 걷다 : 좀비 소재의 추리 스릴 Avalanche 작가님의 잿빛 길을 걷다 작품리뷰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랭킹 3위의 신작이네요. 연재분도 한번에 15화까지 올라와있고... 한번 도전해 볼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최근에 드라마 장르에 신작이 엄청 많이 올라오네요 뭔갈 하는 낌새는 없었는데.. 잿빛 길을 걷다입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표지가 내용은 이렇습니다. 좀비바이러스로 부분부분 통제가 되는 거제도가 고향인 주인공 경현 어머니가 계신 옥포는 이미 폐쇄구역이 되었으나, 경찰의 수배를 뿌리치고 어머니를 찾으러 간다. 냉철하고 스마트한 경현과 그를 도와주는 열정 육체파 친구 상훈의 모험 스토리... 면 오히려 좋았을 것 같으나 거기다 천신교라는 사이비 종교와, 아포칼립스 사이에서 이뤄지는 보급 스틸 등등.. 카카오스테이지 2023. 8. 1. 매일의답장 당신을 위한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 에세이 브런치 느낌 매일의답장 작가님의 당신을 위한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작품 리뷰입니다. 랭킹이 올라와서 한번 접하게 되었는데, 시 보다는 에세이에 가깝네요. 지금 6등까지 올라와있고, 연재회수도 많지만 조회수가 압도적입니다. (다른 작품에 비하면요^^;;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진짜 꾸준하긴 하네요.) 한 편 한 편 다른 내용들이 이어지는 에세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용은 그때그때 다른데, 대부분 인생을 살면서 느낀 내용들을 다른 사람에게 해주고 싶어서 쓰신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제목이 그 내용을 다 담고 있거든요. 샘플로 몇개를 가지고 오면.. "당신이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하는 진짜 이유" -> 단계적인 목표를 세워라 "타인에 대한 민감성(눈치보는 성향)을 가진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잘못된 게 아니다. 건강한 선을 .. 카카오스테이지 2023. 7. 26. 아뿌아 동화 두더지의 안경 :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는 동화 아뿌아 작가님의 동화 두더지의 안경 리뷰입니다. 카카오스테이지가 슬슬 알려지고 있는 것 같은데, 드라마나 자유소설 수필 시 뿐만아니라 동화까지 있네요. 신기해서 바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그린 그림일까요..? 안경 쓴 두더지라니..소재부터 신기하네요. 내용은 진짜 심플합니다. 땅 속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삶을 사는 젊은 두 두더지와 그의 가족들은 불편한 아버지의 눈을 고칠 목적으로 땅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떠나고 주인공 두더지는 눈을 뜨게 해 준 안경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지하로 돌아온다..는 줄거린데 솔직히 작품으로써는 좀 더 다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의도로 이런 작품이 이뤄졌는지 대충 아니, 그냥 내려놓고 즐겁게 즐겼습니다. 자유 장.. 카카오스테이지 2023. 7. 24. 유사월 덧칠 : 카카오 에서 연재되는 시 에세이 추천 리뷰 유사월 작가님의 덧칠 작품 리뷰입니다. (제목1) 이번에는 장르적 다양성을 취하기 위해 새로운 장르를 가지고 왔습니다. 카카오스테이지에서 처음 보는, 시/에세이 장르입니다. (제목2) 유사월 덧칠 줄거리 및 감상 (본문1) 표지가 감각있네요. 직접 그리신건가..아니면 이것도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원하는건가..? (일반-본문2) 일단 위에서 분류 장르 말씀드린 것처럼, 이 작품은 시입니다. 이쪽 분야에는 관심과 조예가 있진 않아서 제가 어떻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맨날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스테이지 판타지 소설들만 수년간 읽어 왔던 저로써는 이런 한숨 돌리는 작품이 있다는 게 좀 놀랍기도 하고, 짧고 부담없다 보니 편안하게 보면서 힐링도 하고 생각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분이 나이가 많으신 분이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23. 7. 18. 트리탑 전세사기 전담수사본부의 민간인 특별 용역 : 소설 원작 드라마 트리탑 작가의 "전세사기 전담수사본부의 민간인 특별 용역" 작품 리뷰입니다. ↑제목1 요즘 트렌드답게 제목이 기네요. 이미 출판사도 붙었고, 일러스트도 나와있는데다 제목까지 예쁘게 나와 있어서 이건 더이상 아마추어 작품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15화 선 공개에, 7월 1달간만 총 50화를 먼저 오픈한 뒤 그뒤로 바로 카카오페이지로 넘어가는 승격 예정작입니다. 왜 카카오스테이지를 이용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죽은 플랫폼이 아니었나..!! 전전수 작품 줄거리 ↑ 본문1 이미 승격이 확정된 작품이라 추천하기가 애매한데, 퀄리티 자체가 압도적입니다. 도술 능력이 있는 여주인공과 카리스마있는 남자형사가 요즘 핫한 문제인 전세사기를 타파하는 내용인데, 어렵고 큰 에피소드가아니라 정말 여주에게 피해를 줬던 악덕 작은.. 카카오스테이지 2023. 7. 18. GNG 하얀장막 : 소설판 나는 신이다 추리소설 GNG 작가님의 하얀장막 작품 리뷰입니다. 소설판 나는 신이다 라고 써뒀는데...아직은 초반부라 좀 너무 거창하긴 하네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표지가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잘 어울리네요. 사이비 교단을 취재하러 갔다가 살려달라는 동생의 문자를 받고 소설은 시작됩니다. 특정 마을 전체, 그리고 그 근방의 사람들까지 모두 다 사이비 종교의 집단 나와바리라고 보시면 되고 외곽 탐색할때부터 주인공은 견제와 폭력에 시달립니다. 아직 10화밖에는 없는데..빠른 전개와 심리전이 돋보이며 특히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유행했던 "나는신이다" 라는 다큐를 보면 진짜 이게 은근히 현실에서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몰입이 되네요. 신안 염전노예 사건들도 사실 진짜로 이 소설의 내용이 현실에서 이뤄졌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3. 7. 12. 아뿌아 날개를 다친 나비의 거울 : 시나리오 드라마 소설 오...역시 공모전 입상작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아뿌아 작가님의 "날개를 다친 나비의 거울" 작품 리뷰입니다. 처음엔 날개를 다친 나비의 겨울 이라고 알고 봤는데... 다 보고나서 제목이 겨울이 아니라 거울인 걸 봤네요 ^^;;; 랭킹이 2등이라서 한번 봤는데, 드라마 장르더군요. 모호한 작품 설명에 이런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연애를 해온 민영과 영성 호텔리어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던 민영과 완벽한 민영보다는 장애가 있는 다른 여인에게 마음이 끌리는 영성... 그리고 장애가 있어 영성을 놓아주고 싶어하는 슬프지만 착한 여자...의 이야긴 줄 알았는데 이대로 끝나는 거였으면 공모전 입상을 못했을 것 같다. (스포주의) 사실은 장애가 생겨가는 것은 민영이었고 그로 .. 카카오스테이지 2023. 7. 11. DI귿 카델-미지의섬(CADEL) 작품소개 상당한 필력과 연재분량의 작품이라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자유 쪽도 슬슬 작품이 몇개 안남았네요. DI귿 작가님의 카델(CADEL)-미지의 섬 입니다. 현재 랭킹 12등인데, 시작이 반이라고 연재한지가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표지는 잘 선택하신 것 같기도 무인도에 떨어진 고등학생들의 ㅅ ㅐㅇ존기인데, 그 안에서 이뤄지는 여러가지 내용들 - 학생들 간의 갈등이나 학교폭력이나 가정형편이나 협력이나 우정이나 등- 이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처음에 5회 올리신 뒤로 꾸준하게 연재를 해 주고 계셔서 이런 소재의 작품도 한번쯤 가져와 봐야겠다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일단 양도 많고, 대략 초반부 봤는데 필력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디귿 작가님의 카델-미지의 섬 리뷰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 카카오스테이지 2023. 7. 5.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